B2B SaaS를 제공하는 조직에서 복잡한 정보 구조와 배경을 빠르게 파악하고, 이를 고객과 사용자 관점에 맞춰 재구성하는 일을 했어요.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무형의 가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어요. 이 가치를 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요에 합류하고 싶었어요.
무엇보다도,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었고, 그런 팀과 문화가 모요에는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.
실제로 모요는 기대 이상이에요!
정말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가설을 세우고, 실행하고, 임팩트를 직접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어요. 특히 B2B에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데이터를 직접 다루며 문제를 정의하고, 가설을 검증해나가는 속도가 전혀 다르다는 걸 체감했어요.
제가 가장 인상 깊게 느낀 점은, 아이디어를 공유했을 때 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되 결코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 문화예요.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방향을 결정하고, 가능성과 임팩트가 보이면 주저 없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환경이 있다는 건 정말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.
‘내가 주도적으로 일하며 설렐 수 있는 곳’을 찾고 계시다면,
모요에서 함께 그 가치를 만들어가요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