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팀 리더 동건님하고 티타임을 했을 때 많이 놀랐어요. 디자이너도 없는 작은 팀이 만든지 4개월 밖에 안된 제품인데, 이미 찐팬이 있고 매출까지 나오고 있어서요.
그때 ‘내가 왜 스타트업에 있을까?’를 다시 생각해봤고 결론은 하나였어요. 작은 팀에 들어가 큰 성공을 만들고,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내 리턴을 키워가는 것이에요.
그러기 위해선 어떤 팀이 어떤 시장에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모요는 팀도, 시장도 모두 좋은 기회라고 느꼈어요.
특히 모요에 있는 동료들을 봤을 때 각자의 생각은 달라도 “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거야”라는 큰 방향이 같았어요. 그게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점도 좋았습니다.
지금은 그때보다 몇배는 많은 동료들이 합류했지만 그 방향은 여전히 같다고 느끼고 있어요.
위에서 봤던, 모요가 일하는 방식이 나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보세요.
만약 더 궁금한게 있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.